"시간의 고리가 닿는 곳에서 다시 만날 수 있다고 그는 항상 말했다"
위험에 노출된 직업인 군인, 선원, 소방관들이 타투를 많이 한다.
"미국의 요구에 양보할 뜻이 없다"
우리는 연인이 되기 전 몇 년 동안 친구로 지냈다.
에너지솔루션아레나와 솔트팰리스 컨벤션센터 사이를 무단 횡단하는 사람들이 많아지자, 경찰이 임시 횡단보도를 만들어 지나가는 차를 멈추고 사람들을 건네주는 것을 보았다. 정부가 사람들에게 '우리의 규칙에 따르라'고 강요하는 대신 사람들의 요구를 수용해 새로운 규칙을 만들어준 것이다. 여전히 민(民)을 대하는데 관(官)의 권위주의를 내세우고, 민원인의 편의보다 까다로운 행정 절차를 앞세우는 우리나라의 행정 기관들이 보고 배워야 할 부분이다.